올해 수능 이의 신청 1천여건…영어영역이 절반<br /><br />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제나 정답과 관련한 이의가 1천여 건 제기됐습니다.<br /><br />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일인 지난 18일부터 어제(22일)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 신청을 받은 결과, 모두 1,014건의 글이 올라왔습니다.<br /><br />각각 344건, 417건에 그쳤던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 수능보다 많은 건수입니다.<br /><br />영어영역 이의 신청이 전체의 절반 가까운 496건으로 가장 많았고, 과학탐구와 사회탐구영역이 뒤를 이었습니다.<br /><br />평가원은 심사를 거쳐 오는 29일 정답을 최종 확정해 발표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