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소연, 2년 연속 FIFA 올해의 여자선수 후보<br /><br />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첼시 위민의 지소연이 2년 연속 FIFA '올해의 여자선수' 후보로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후보 13명 중 유일한 아시아 선수인 지소연은 팀 동료 안데르손, 지난해 수상자 맨시티 위민의 브론즈 등과 경쟁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지소연은 팀의 리그 2연패와 리그컵 우승,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힘을 보탰고, 지난 9월 아시안컵 예선에서 A매치 59호 골을 넣어 남녀 통틀어 한국선수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.<br /><br />FIFA 올해의 선수 수상자는 내년 1월 18일 발표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