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PGA 투어 2021시즌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을 휩쓴 고진영이 이른 시간 안에 세계 랭킹 1위를 되찾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고진영은 "세계 랭킹 1위는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넬리 코다의 경기력이 탄탄해 다시 1위를 하려면 조금 더 많은 우승이 필요하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내년 시즌에 올해보다 더 잘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할 수 있을 것 같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고진영은 어제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경기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코다와의 랭킹 점수 차이를 0.13점으로 줄인 상태입니다.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12408143147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