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4일) 오전 8시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지하주차장에서 1차 진화한 뒤, 차를 인근 충주종합운동장 공터로 옮겨 1시간 2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연기로 인해 주차장에 있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지만,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화재 차량이 어젯밤 충전을 위해 전원을 연결했다는 차 소유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12413401840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