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당시 현장에서 이탈한 경찰관 2명이 직위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경찰청 감찰계는 논현경찰서 서창지구대 A 경위와 B 순경이 지난 15일 인천 서창동 다세대 주택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 당시 범행을 막거나 피해자를 돕지 않고 현장을 벗어난 정황을 확인해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조만간 민간 위원 과반수로 구성된 징계위원회를 열고 두 경찰관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두 경찰관은 지난 15일 인천 서창동 빌라 4층에 사는 남성이 아래층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지만, 지원 요청을 이유로 현장에서 이탈하는 등 소극적으로 대처해 피해를 키웠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12422130375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