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현대미술 작가 구사마 야요이의 '호박' 초기 작품이 올해 국내 경매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며 54억 원대에 낙찰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옥션은 그제(23일) 열린 겨울 경매에서 구사마 야요이의 1981년작 '호박'이 54억5천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국내에서 열린 경매에서 낙찰된 전체 작품 가운데 최고가 기록입니다. <br /> <br />기존 최고가 작품은 지난 5월 케이옥션 경매에서 42억 원에 낙찰된 마르크 샤갈의 '생 폴 드 방스의 정원'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우 (hmwy12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112505112703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