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창룡 경찰청장 "우리는 변해야…국민의 명령"<br /><br />김창룡 경찰청장이 전국 경찰에 보내는 서한문을 통해 "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엔 필요한 물리력을 과감히 행사하라"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청장은 층간소음 살인미수 사건과 신변보호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해 "두 사건 모두 국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경찰이 현장에 있지 못했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우리는 변해야 한다"며 "이것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