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스터샷 맞은 푸틴, 비강 백신 임상 시험도 참여<br /><br />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에서 개발 중인 코에 뿌리는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에 참여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푸틴 대통령은 어제(24일) 보건 관련 내각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주사 형태의 추가접종, 부스터샷을 맞은 다음 날 가루 형태의 비강 살포형 백신도 투약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푸틴이 참여한 가루 형태의 비강 백신은 임상시험 승인만 났으며, 실제 임상이 시작되지는 않았다고 타스 통신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푸틴은 또 지금까지 추가 접종 후 아무런 부작용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