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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보훈병원 집단감염 190명...서울 시내 시장 곳곳서 확진 / YTN

2021-11-25 0 Dailymotion

고령 환자가 많은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감염이 번져 지난 보름 동안 확진자가 190명까지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일 신규 확진자 숫자 최다를 기록한 서울에선 시장 관련 집단 감염이 규모를 불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. 정현우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중앙보훈병원에서 누적 확진자가 190명까지 늘어났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강동구청 보건소에 문의한 결과 중앙보훈병원 관련 확진자는 어제보다 1명 늘어난 190명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집단 감염은 보름 전인 지난 10일, 환자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시작됐는데요. <br /> <br />전체 확진자 190명 가운데 환자가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종사자와 보호자, 간병인입니다. <br /> <br />감염된 입원 환자들은 보훈병원 특성상 대부분 70대 이상 고령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 측은 환자들이 2차 접종을 마치고 시간이 많이 흘러 감염 면역력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확한 감염 전파 경로는 질병청과 함께 역학 조사를 벌여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 측은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원내 확진자 이동 동선에 있던 환자들을 격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감염을 계기로 전국 보훈병원은 입원 전과 마찬가지로 환자들이 입원 뒤에도 PCR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보호자와 간병인, 직원들도 1주일에 한 번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단계적 일상회복 뒤 수도권을 위주로 감염이 번지고 있는데, 서울에선 시장 관련 감염 사례가 두드러진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 하루 서울 신규 확진자는 1,75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, 시장 관련 집단감염 규모가 눈에 띄게 불어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어제 하루 확진자가 71명이 늘어나 누적 감염은 1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일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뒤 닷새 만에 감염이 크게 번진 건데요. <br /> <br />역학조사에서 지하 작업장 환기 문제와 화장실·흡연실 공동 사용이 문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송파구 가락시장에서도 어제 확진자가 2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역시 화장실 공동 사용이나 식사 시 마스크 착용이 어려웠던 점이 감염 확산 이유로 꼽혔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 전반적으로 미접종자가 많은 학교나 유치원에서도 집단감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12513365312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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