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여친 집에 찾아가 흉기난동 부린 30대 체포<br /><br />오늘(25일) 새벽 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사는 서울 마장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 찾아가 흉기난동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성동경찰서는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3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사건 당시 피해자와 함께 있던 다른 남성과 몸싸움을 벌인 뒤 흉기로 찌를 듯 위협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과거 상해 혐의로 유죄가 선고된 뒤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