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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접종 참석자 4인→2인 가닥…PC방 방역패스 검토

2021-11-25 2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코로나 확산이 심각해지며, 내일 일부 조정되는 방역지침이 발표되는데 크게 강화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> <br>수도권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의 사적모임 참석 인원수를 줄이고, 노래방과 PC방에 청소년 방역패스를 적용한다는 방향입니다. <br> <br>장원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유지하면서 일부 방역 지침을 강화하는 방안을 내일 발표합니다. <br> <br>[김부겸 / 국무총리] <br>“어렵게 시작한 발걸음을 지금 당장 되돌려야 한다는 의견까지도 나올 수 있을 겁니다. 내일 중대본에서 앞으로의 단계적 일상회복 진행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.” <br><br>정부 관계자는 "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하고 비상계획을 실시할 단계는 아니다"라며 "부분적 방역 강화를 논의 중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> <br>정부는 수도권의 경우 전체 10명인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유지하는 대신, 미접종자 참석자를 4인 이하에서 2인 이하로 낮추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. <br> <br>노래방과 PC방 등에는 청소년도 방역패스를 도입해 접종증명서나 음성확인서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. <br> <br>방역패스 유효기간을 설정해 부스터샷 접종을 유도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장원재입니다. <br><br>영상취재 : 김찬우 <br>영상편집 : 오영롱<br /><br /><br />장원재 기자 peacechaos@dong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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