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년만에 서울국제마라톤 개최…주말 교통통제<br /><br />서울시가 2년 만에 서울국제마라톤 대회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겸해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모레(28일)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올림픽공원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대면 대회에는 국내 선수 38명과 일반인 300명 등 338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모레 오전 7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마라톤 주요 구간에 단계별로 교통통제가 이뤄집니다.<br /><br />참가자와 대회 관계자는 모두 백신 접종 완료자로 48시간 이내 PCR 검사에서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.<br /><br />비대면 대회는 내일(27일)과 모레(28일) 이틀간 7천 명이 참가해 진행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