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로구청이 지난 25일 '사랑의 온도탑' 제막식을 했습니다.<br /><br /> 행사는 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, 구로희망복지재단이 함께 내년 2월 14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 '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'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<br /><br /> 구로구청 광장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이성 구청장을 비롯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박동웅 구로구의회 의장, 조윤장 구로희망복지재단 이사장, 김진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 이성 구로구청장은 올해도 차곡차곡 쌓인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