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한 여성이 낳은 자녀 1.52명…역대 최저<br /><br />결혼한 여성이 낳은 아이 수가 5년 전보다 줄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5~49세 사이 기혼 여성의 출생아 수는 1.52명으로 5년 전인 2015년보다 0.11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해당 연령대 기혼 여성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자녀 수도 1.68명으로 같은 기간 0.15명 줄며 역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기혼 여성이 처음 결혼하는 나이는 24.6세, 첫 아이를 낳는 나이는 25.7세로 2015년보다 각각 0.4세씩 상승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