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우나 거울 벽면 뒤에 성매매를 알선하는 안마시술소를 숨기고 영업을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역삼동에 있는 사우나에서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운영자 2명과 남성 종업원 1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지난 24일 새벽 1시쯤 단속에 나서 현장에 있던 여성 10명의 범행 가담 여부도 조사하고 있는데, 당시 업소에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업소는 사우나 내부 거울 뒤에 리모컨으로만 열 수 있는 비밀 문을 숨겨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1291024576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