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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2회차 LA 공연 마쳐...10만 명 넘는 관객 즐겼다 / YTN

2021-11-29 2 Dailymotion

방탄소년단이 2년 만에 진행한 대규모 대면 공연의 절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틀 동안 10만 명 넘는 관객이 다녀갔는데요, 코로나19 속에 큰 공연을 연 방탄소년단은 앞으로도 많은 장벽을 뛰어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. 김혜은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로스앤젤레스 LA 소파이 스타디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 공연 계획의 절반, 그러니까 이틀 동안의 공연이 마무리됐군요.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방탄소년단의 둘째 날 공연은 두 시간 전에 마무리됐습니다. <br /> <br />2년 만에 열린 공연이었지만, BTS도, 관객도 공백을 무색하게 할 만큼 에너지가 넘쳤습니다. <br /> <br />공연 중간에는 '버터' 피처링에 참여한 미국의 여성 래퍼 매건 디 스탤리언이 깜짝 등장해 협업 무대를 펼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속사 측은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공연에 각각 5만3천 명씩, 10만6천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남은 2회차 공연까지 합하면 21만 명에 육박하는 관중이 관람하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소파이 스타디움 측은 4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킨 건 BTS가 처음이라며, 단독 공연으로 최다 티켓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유례없이 많은 관중이 몰린 터라 이곳 소파이 스타디움 주변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공연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백신 증명서나 PCR 검사 음성 확인서, 그리고 소지품을 검사받아야 합니다. <br /> <br />5만 명 넘는 관객이 몰리는 바람에 긴 줄은 늦은 밤까지 줄지 않았는데요, <br /> <br />이 때문에 공연 첫날인 어제는 공연 직전 백신 증명서를 제대로 검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파이 스타디움 측은 오늘부터는 입장 시간을 좀 더 당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앞서 BTS는 기자간담회도 진행했죠? 앞으로 장벽을 넘어서겠다고 말했는데요, 어떤 의미인지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방탄소년단은 공연에 앞서 국내외 취재진을 상대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해외 공연에서 취재진 앞에 서는 건 2019년 웸블리 공연 이후 처음인데요, <br /> <br />BTS는 이 자리에서 2년 만의 공연으로, 데뷔 8년 차인 그들도 몹시 긴장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서 좀 더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특히 한국에서 콘서트를 꼭 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메리칸 뮤직어워즈 수상에 대해서는 다시 한 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112917391523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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