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9일) 오전 11시 15분쯤, 서울 여의도 '더현대서울' 3층 의류매장에서 천장 마감재 일부가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직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,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최근 매장 내부 인테리어 공사 때 천장에 붙인 합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천장 석고보드가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백화점 측은 건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고 해당 매장은 천장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빠른 시일 안에 다른 매장의 천장도 안전진단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지역 백화점 중 가장 규모가 큰 더현대서울은 올해 2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1291559159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