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아파트값도 평균 6억대…보금자리론 한도 넘어<br /><br />서울의 집값 급등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수도권 주변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경기도의 평균 아파트값이 대출 규제선인 6억 원을 돌파했습니다.<br /><br />KB국민은행이 오늘(29일)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 통계에 따르면 11월 경기 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6억19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대표적 서민 주택담보대출로 분류되는 보금자리론은 6억 원 이하의 주택 구입시만 받을 수 있어, 주택 6억 원은 금융권의 대출 규제선으로 꼽힙니다.<br /><br />11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2,090만 원 오른 12억3,72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