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의 새 변이인 '오미크론'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가 두 달여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는 지난 26일 종가보다 0.92% 하락한 2,909.32로 장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5거래일 연속 하락으로, 지난 10월 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,149억 원, 4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, 개인이 7,55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닥 지수는 1.35% 급락한 992.34로 마감해 지난 11일 이후 처음으로 1,000선을 밑돌았습니다.<br /><br />YTN 조태현 (chot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113004290231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