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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“선거 끝나면 ‘입싹닫’…홍준표의 ‘청년의 꿈’ 가보라”

2021-11-30 2 Dailymotion

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30일 청년 들러리 정치를 끝내고, 청년의 꿈과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. 그러면서 그는 최근 ‘청년정치’를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만든 온라인 청년 플랫폼 ‘청년의 꿈’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. <br />   <br />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“지금 대선 후보라고 나온 사람들이 이것저것 다 해주겠다, 한 달에 얼마씩 주겠다고 선심성 청년구애 정책을 잠시 쏟아붓고 선거가 끝나면 금세 ‘입싹닫’(입을 싹 닫는다)한다”고 비판했다.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그는 “너도나도 퍼주는 포퓰리즘 정책들이 사실은 내가 나중에 갚아야 할 빚”이라고도 했다. <br />   <br /> 안 후보는 “선거 때만 되면 그동안 곁을 내주지도 않던 청년들을 불러내 일회성 사진을 찍고 청년을 위한 정치를 할 거라고 한다. 대한민국의 청년 정치는 앞으로는 청년을 내세우고 뒤로는 기성세대의 기득권을 연장하는 꼼수로 전락했다”고 주장했다. <br />   <br /> 그는 최근 ‘청년정치’를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만든 온라인 청년 플랫폼 ‘청년의 꿈’을 둘러본 소감도 밝혔다. 그는 “그곳은 기성세대 공간에 방 한 칸 내주듯 청년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오롯한 청년의 생각과 대안으로 함께하는 공간이었다”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안 후보는 대선 후보들이 이 플랫폼을 둘러봐야 한다고 강조했다. 안 후보는 “기득권 양당 대선 후보들께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표로만 바라보지 말고 이곳에 가서 청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진정성 있게 답해야 한다”며 “왜 청년들이 홍 의원에게 열광했는지, 왜 기존 후보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28156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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