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30일) 11시쯤 광주 도천동의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주변 건물에까지 옮겨붙으며 규모가 커진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뒤 공장 직원 등 20여 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지만, 자동차 도장에 사용하는 가연성 물질에 불이 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,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20101352550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