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연구진 "오미크론 전염력, 델타보다 37% 높아"<br /><br />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'오미크론'의 전염력이 델타 변이에 비해 37.5%가량 높다는 중국 연구진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난카이 대학 연구팀은 10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 데이터를 토대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가동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습니다.<br /><br />연구팀은 향후 남아공 내 확진자 상황을 예측해본 결과라면서 내년 1월 1일 남아공의 하루 확진자 수는 5만1천 명에서 7만 2천 명 선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