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베테랑 투수' 노경은, SSG에서 새 출발<br /><br />베테랑 투수 노경은이 내년부터 SSG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갑니다.<br /><br />SSG는 오늘(1일) "노경은의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 등을 높게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"고 밝혔습니다<br /><br />노경은은 최근 SSG 입단 테스트에서 최고 구속 147km의 빠른 공을 던지며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.<br /><br />롯데에서 뛰던 노경은은 지난 10월 계약 만료된 뒤 웨이버 공시된 상태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