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서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입까지 우려되자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코로나19 대책 긴급회의에서 확진자가 폭증하고 이에 따라 위·중증 환자 문제가 당장 현안이 되는 것 같다며,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고 긴급한 상태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긴급 대응을 위한 상황 파악과 정책에 대한 대비와 정비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며, 선거대책위 차원의 코로나 특위 구성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당정협의를 부탁하면서 향후 정책을 결정할 때 되도록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하지 않으면서 사태를 수습하면 좋겠다며, 국민에게 협조를 구할 일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거나 그 이상의 대책을 먼저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영길 대표는 오미크론 변이를 막는다고 해도 시간문제이지 어차피 뚫릴 가능성이 크다면서 격리 면제 제도를 제한해 확고한 격리와 엄격한 백신패스 적용, 청소년 접종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호중 원내대표는 무엇보다 긴 터널을 지나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영업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며, 손실보상 지원 확대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0119123667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