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현대미술 작가 구사마 야요이의 대표작인 '호박'이 홍콩에서 백억 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거래돼 작가 경매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크리스티 코리아는 그제 열린 크리스티 홍콩 이브닝 경매에서 구사마 야요이의 2013년작 회화 '호박'이 6천254만 홍콩 달러, 우리 돈으로 94억5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. <br /> <br />역대 경매에서 거래된 구사마 야요이 작품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, 호박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120305162170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