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의 한 특급호텔에서 열린 국제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입국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은 그제(1일)부터 오늘(3일)까지 사흘 동안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33차 세계협동조합대회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(1일)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고,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·재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행사장이 무척 커 동선이 분리돼있었고, 접촉이 있었다면 방역 당국에서 연락이 왔을 텐데 아무 연락이 없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032248317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