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월 자동차 사고 이후 투어 복귀를 위해 꾸준히 재활 중인 타이거 우즈가 연습장에서 페어웨이 우드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PGA 투어가 공식 소셜미디어에 올린 이 영상은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PGA투어 '히어로 월드 챌린지' 대회장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페어웨이 우드로 여러 차례 풀스윙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사고 이후 우즈가 스윙하는 모습은 지난번 웨지 샷을 점검하는 짧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이 잇달아 올라오자 우즈가 오는 19일 열리는 가족 골프 대회 'PNC 챔피언십'에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20314170480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