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효진·러셀, 프로배구 2라운드 MVP 선정<br /><br />여자배구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이 V리그 2라운드 MVP로 뽑혔습니다.<br /><br />양효진은 2라운드에서 오픈 공격과 속공 1위를 차지하며 소속팀 현대건설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.<br /><br />현대건설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6전 전승을 기록해 개막 12연승을 기록 중입니다.<br /><br />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의 외국인 선수 러셀이 기자단 투표 31표 가운데 12표를 얻어 2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