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오늘(5일)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천 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 다만, 인천의 경우 어제(4일) 오후 9시까지 동시간대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와 교회발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단 우려가 나오는데요.<br />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기로 하면서, 내일(6일)부터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이 수도권은 6명, 비수도권 8명으로줄어듭니다.<br /> 김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오늘(5일) 0시 기준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천 명대 중반일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 /><br /> 어제(4일)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,006명,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221명 적게 나타난 데 따라 추정된 수치입니다.<br /><br /> '신규 확진·위중증·사망자'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한 어제보다 줄었다지만, 검사 건수가 줄어든 주말 효과가 반영돼 안심하긴 이릅니다.<br /><br /> 특히 오미크론 신규 감염자 7명이 활동한 교회가 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