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서울 청년정책 대토론' 16강 진출팀 확정<br /><br />청년 세대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직접 해법을 모색하고 서울의 청년 정책을 발굴하는 토론 배틀이 막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와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'2021 서울 청년 정책 대토론'이 어제(4일)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서울시립대 법학관에서 개막돼 본선 첫 라운드인 32강전이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전체 93개 신청팀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32개 팀이 참가해 공정·상생·일과 미래·삶과 여가·청년 삶의 공간에 대해 토론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본선 첫 관문을 통과한 16개 팀은 오늘(5일) 16강전과 8강전을, 11일에는 4강전과 결승전을 치릅니다.<br /><br />우승팀에는 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지고, 서울시 청년정책 검토·자문에 참여할 기회를 얻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