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희대·서울대·한국외대서 오미크론 의심 사례<br /><br />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의심 사례로 분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에 따르면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된 서울시 확진자 3명은 모두 서울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파악됐는데, 경희대 1명, 서울대 1명, 한국외대 1명 입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지난 주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고, 최종 확진 여부는 오늘(6일) 오전 나올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