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'대기업 협찬' 의혹에 대해 검찰이 6일 일부 무혐의 처분을 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관련 소식을 전하는 기사에 달린 비판 댓글을 공유하며 불만을 드러냈다. <br /> <br />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 네티즌이 쓴 댓글을 캡처해 공유했다. 해당 댓글은 김씨 의혹 중 일부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됐다는 내용을 전하는 기사에 달린 것이었다. <br /> <br /> 댓글은 '그냥 한마디만 하자. 코바나컨텐츠, 도이치모터스, 양평 개발, 잔고증명 위조 이게 윤가네가 아니라 조국 가족이나 이재명 가족이었다면? 검찰과 기레기(기자)들은 우찌(어떻게) 했을까?'라는 내용이었다. 윤 후보 측이 아닌 조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이 같은 의혹을 받았다면, 검찰이 김씨처럼 일부 무혐의 처분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취지의 비난 댓글이다. <br /> <br /> 이 후보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댓글은 이 후보가 직접 공유한 것이라고 한다. 이 관계자는 "검찰 수사가 미진하다는 여론을 댓글 인용 방식으로 보여준 것"이라고 했다. <br /> <br />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(부장검사 조주연)는 김씨의 코바나컨텐츠 의혹 사건 가운데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 일부를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. <br /> <br /> 코바나컨텐츠가 2016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 '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 전'에 도이치모터스 등 23개 기업이 협찬한 일에 대해 김씨의 대기업 협찬 의혹이 불거졌다. <br /> <br /> 검찰은 이들 기업 협찬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29834?cloc=dailymotion</a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