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대학생 3명 감염…오미크론 '서울 침투'<br />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가 3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 위중증 환자도 774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. 인천 교회 예배에 참석한 서울 소재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3명도 오미크론에 감염돼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<br /><br />▶ '청년·부동산' 공략…정부와 차별화 속도 <br />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학생들이 참석한 강연회에서 청년에게 '금융 지원'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또 무주택 서민들과 만나 주거문제를 논의하며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에 속도를 냈습니다.<br /><br />▶ '살리는 선대위' 첫 회의…호남 현역 품어<br />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이름을 '살리는 선대위'라고 붙이고 첫 회의를 주재하며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. 윤 후보는 호남 지역 현역 이용호 무소속 의원을 선대위에 영입하며 외연 확장에 적극 나섰습니다. <br /><br />▶ 강아지 19마리 고문·살해 공기업 직원 조사<br /> 애견카페 등에서 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