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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"'쥴리' 봤다는 유튜브 방송 '가짜뉴스" 법적 조치 예고

2021-12-08 9 Dailymotion
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측이 8일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가 과거 '쥴리'라는 예명을 쓰고 유흥업소를 출입했다는 '공개 증언'에 대해 '강력한 법적 조치'를 강조하고 나섰다.  <br />   <br /> 최지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 "단연코 김건희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전혀 없다"면서 이같은 증언이 나온 유튜브 방송을 '가짜뉴스'라고 비판했다. 최 부대변인은"열린공감TV 방송은 가짜뉴스"라며 이 내용을 전파한 언론과 관련 글을 올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"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"고 경고했다.  <br />   <br /> 유튜브 채널 '열린공감TV'는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이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'쥴리'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 대표를 만났다고 증언한 내용을 보도했다. 방송은 안 회장이 "1997년 5월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나이트를 방문했다가 조남욱 당시 삼부토건 회장의 초대를 받아 6층 연회장에서 접대를 받았는데, 당시 '쥴리'라는 예명을 쓰던 김건희 대표를 만났다"고 증언했다고 전했다.  <br />   <br /> 최 부대변인은 이 같은 내용에 대해 "사실과 다르고 방송 자체로 말이 안 된다"며 "제보자 한 명을 내세워 김건희씨에 대한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수준 낮은 내용을 그대로 방송하고, 하반부에는 같은 제보자가 이재명 후보의 어린 시절을 증언하며 예찬론을 펼치다니 이런 것을 방송하거나 언급하는 분들은 부끄럽지도 않나"라고 비판했다.  <br />   <br /> 이어 "방송에는 '○○대 시간강사'로 소개받았다고 하는데, 1997년에는 김건희씨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을 다니고 있었다"라며 "라마다르네상스 회장을 처음 안 시점은 훨씬 뒤로서 1997년경은 서로 알지도 못하던 때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30526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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