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오미크론' 확산 우려에 가나·잠비아도 입국제한<br /><br />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최대한 막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가나와 잠비아에서 오는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제2차 신종변이대응 범부처TF 회의를 열고, 기존 9개 국가에 더해 가나와 잠비아를 입국제한 국가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가나와 잠비아에서 오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시설에 격리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