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2월부터 적용되는 청소년 방역 패스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민주당이 관련 우려를 정부에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당정이 청소년 방역 패스를 둘러싼 여론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, 다만 시행까지 두 달가량 남은 만큼 상황을 엄중히 지켜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민주당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별도의 코로나19 상황실을 신설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0818130740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