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충청도민들과 재경 광주 전남 향우회를 잇달아 만나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대통령이 되면 절대로 '호남 홀대론'이란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호남 민심을 자극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] <br />5·18은 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피로 지킨 항거입니다.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엄청난 공로를 했고, 역사 고비 고비마다 시대가 나아가는 길을 밝히는 선구자 역할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가 대통령이 되면 절대로 호남 홀대론이란 말은 나오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농촌의 소멸보다도 이를테면 광주나 순천이나 목포나 이런 도시들이 수도권 발전에 소외되지 않게, 같이 따라가게 하는 것이 일단은 중요하고요. <br /> <br />그게 되면 농촌 지역 소멸도 늦출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. 일단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 발전에 좀 더 우선하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0907514304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