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브스 "베이조스 전 부인 스콧, 세계서 영향력 가장 큰 여성"<br /><br />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여성은 '아마존'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전 부인 매켄지 스콧이라고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포브스우먼 편집인은 스콧을 영향력 1위 여성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"현 상태를 개선해야 한다는 대의명분을 공유하면서도 억만장자들이 재산을 기부하는 방식을 단번에 뒤집어버렸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영향력 있는 여성 2, 3위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퇴임한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는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