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이거 우즈, 사고 10개월 만에 필드 복귀…아들과 출전<br /><br />교통사고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한 타이거 우즈가 10개월 만에 필드로 돌아옵니다.<br /><br />우즈는 오는 19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가족 골프 대항전 PNC 챔피언십에 아들과 함께 출전한다고 개인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우즈는 지난 2월 자동차 전복사고로 두 다리가 모두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최근까지 재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