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20분 만에 판별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PCR 검사로는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알 수 없는 이른바 '스텔스' 오미크론도 검출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사흘째 7천 명. <br /> <br />정부는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당기는 방안을 검토해 이르면 오늘 발표합니다. <br /> <br />고령층 확진 비율이 크게 오르면서 최근 1주일간 한국의 치명률이 세계 평균을 넘어섰고, 수도권 병상 대기자만 1,003명으로 119 응급이송은 마비 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급증에도 방역 당국은 사적 모임 축소 효과가 나타날 다음 주까지 기다려보자는 입장이지만, <br /> <br />의료계는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즉각 방역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100% 손실보상 등 정부의 결단이 시급하다고 촉구합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 쇼크. <br /> <br />총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줄었다. <br /> <br />코로나 여파로 혼인과 출산이 급감하면서 인구절벽 시작 시기가 8년이나 앞당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고령화 사회에 대한 부담도 더 커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답 안 나오는 혼돈의 수능. <br /> <br />출제 오류 논란에 빠진 생명과학2와 관련해 이 과목 성적이 빠진 성적표가 오늘 배부됩니다. <br /> <br />빠르면 다음 주 오류 여부 판결이 나올 전망이지만, 수능 등급 산정이 지연되고 대입 전형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4대강 보 해체의 타당성에 대한 감사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보 개방 전후 수질이 정말 나아졌는지, 수질 지표를 제대로 사용했는지 등이 대상입니다. <br /> <br />젊어진 뉴삼성. <br /> <br />역대 가장 많은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이 탄생했고 외국인과 여성도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조간 브리핑 김현아입니다.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1005543109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