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, '스텔스 오미크론'에 촉각…남측 동향도 주시<br /><br />북한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일종이지만 기존 검사로는 판별되지 않는 이른바 '스텔스 오미크론' 출현 소식에 긴장감을 드러냈습니다.<br /><br />노동신문은 일명 '스텔스 오미크론'이 발견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"스텔스 오미크론이 이미 다른 나라들에도 퍼져있을 수 있다"고 우려했습니다.<br /><br />신문은 한국의 신규 확진자 급증 현황도 자세히 보도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신문은 "남조선에서 다음 주에 하루 감염자 수가 1만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불안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