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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, "쥴리 봤다" 보도에 "리스크 아냐…대중적 호감있는 분"

2021-12-10 20 Dailymotion

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에 대해 “대중적 호감이 있는 분”이라며 “리스크(위험 요소)로 불릴 만한 분은 아니다”라고 평했다. <br />   <br /> 이 대표는 9일 오후 채널A와 인터뷰를 갖고 ‘배우자가 윤 후보의 리스크 중 하나라는 의견에 대해 동의하냐’는 질문을 받고 “지금까지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의혹이 제기됐지만, 그중에 사실인 것도 확인된 것이 별로 없다”며 이처럼 말했다. <br />   <br /> 앞서 유튜브 채널 ‘열린공감TV’는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이 “과거 나이트클럽에서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 대표를 만났다”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했다. <br />   <br /> 방송은 안 회장이 “1997년 5월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나이트를 방문했다가 조남욱 당시 삼부토건 회장의 초대를 받아 6층 연회장에서 접대를 받았는데, 당시 쥴리라는 예명을 쓰던 김건희 대표를 만났다”고 증언했다고 전했다. <br />   <br /> 국민의힘 측은 이와 관련, 이날 오후 대검찰청에 해당 내용을 방송한 유튜브 채널과 이를 인용 보도한 인터넷 매체의 기자, 그리고 안해욱 전 회장, 해당 내용을 페이스북에서 언급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. <br />   <br /> 이 대표는 “그분(김건희 씨)이 윤 후보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 설도 많지만, 실질적으로는 그런 징후가 또는 특정할 수 있는 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다. 억측에 가깝다”라고 선을 그었다. <br />   <br /> 이어 “과거 입당하기 전, 윤 후보 자택에서, 사적인 자리에서 만났을 때 김건희 여사를 실제로 본 적 있다”라며 “내가 볼 땐 대중의, 그러니까 상대 당에서 만들려고 하는 이미지보다는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30897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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