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'오징어 게임'과 출연 배우 이정재, 오영수가 미국 골든글로브 후보로 지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는 현지시간 13일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3개 부문 후보에 '오징어 게임'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'오징어 게임'은 텔레비전 시리즈-드라마 작품상에 '더 모닝쇼', '뤼팽', '포즈', '석세션' 등과 함께 후보로 지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즈에서 주인공 기훈 역을 맡은 이정재는 텔레비전 시리즈-드라마 남우주연상 부문에, 일남 역의 오영수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재 경쟁 후보로는 '석세션'의 브라이언 콕스, '뤼팽'의 오마 사이가, 오영수의 경쟁 후보로는 '더 모닝쇼'의 빌리 크루덥, '석세션'의 키에란 컬킨이 호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9일 열립니다. <br /> <br />'오징어 게임'은 개봉후 전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최근 미국 시상식인 '피플스 초이스 어워즈', '고섬 어워즈' 등에서도 수상에 성공했습니다.<br /><br />YTN 강성옥 (kangso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21403040783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