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 걸 도운 공범까지 살해한 52살 권재찬이 오늘 오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호송되기 기자들이 이런저런 질문을 쏟아냈지만, 권 씨는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만 언급하고는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권재찬 / '인천 연쇄살인' 피의자 : (피해자들과 어떤 관계였습니까. 혹시 원한이나 갈등이 있으셨습니까?) (계획 범행 아닙니까?) (마지막으로 피해자들께 사죄의 마음 없으신지 알고 싶습니다) 죄송합니다. <br /> <br />(신상공개됐는데 마스크 한번 벗어주세요. 마스크 한번 벗어주시겠어요?) (혹시 수차례 살인 저지르셨는데 거기에 대한 죄책감 느끼지 않으셨습니까?) (피해여성 왜 살해한 겁니까? 금품 노린 거 맞으세요?)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1423142733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