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빚어진 강원 FC 홈구장 '볼보이 논란'과 관련해 이영표 강원 대표가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강원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글을 올려 대전과의 경기에서 나온 매끄럽지 못한 경기 진행으로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대전 구단 관계자와 대전 축구 팬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, 앞으로 더 성숙하고 성장해 나가는 강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대전의 승강 PO 2차전에서 강원 산하 유스팀 선수인 볼 보이가 대전 공격 상황에서 경기를 지연시키는 행동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21415303254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