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한시적으로 유예하자는 자신의 제안에 대한 당내 일각과 청와대의 반대 입장과 관련해 다음에 얘기하겠다며 답을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자 방역 상황이 위급해 일정을 만들어서 왔으니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다고만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이 후보의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와 정부를 차차 설득해 나가겠다며 이 후보의 양도세 일시 완화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세제뿐 아니라 공급 대책 등을 포함한 부동산 정책 구상을 조만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1516404438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