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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말 장사 망했다"...또 거리두기 강화에 자영업자 '한숨' / YTN

2021-12-16 1 Dailymotion

지난달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한 이후 한 달여 만에 정부가 다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하기로 하면서, 연말 장사를 기대했던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. 엄윤주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홍대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조금 전 발표된 정부의 거리 두기 강화 조치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평일 아침이라 현재 홍대 거리는 한산하기만 합니다. <br /> <br />문을 연 가게도 아직 많이 없는 데다 날씨까지 비교적 흐려 을씨년스럽기도 한데요. <br /> <br />정부가 사적 모임 인원 축소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같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자영업자들은 또 올 것이 왔다는 반응입니다. <br /> <br />그나마 지금까지 힘들게 버텨왔는데 사실상 대목이라 할 수 있는 연말 장사까지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물론, 확진자가 쏟아지는 만큼 강력한 방역 지침이 필요하다는 건 이해하지만 왜 또다시 자영업자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느냐는 건데요. <br /> <br />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결국, 오는 22일 광화문 광장에서 방역패스 적용과 영업시간 제한 철폐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자영업자들의 반발을 고려해 정부도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한 손실보상과 방역패스 확대 등에 따른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 '방역지원금' 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확진자 증가와 함께 오미크론 감염 확산도 여전하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(15일) 0시 기준 오미크론 확진자는 9명이 더 늘어 누적 128명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일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뒤 2주 만에 누적 백 명을 넘어서며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4명은 국내 감염인데, 모두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인천 교회 목사 부부 관련 확진자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전남과 전북의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오미크론이 전파되고 있어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5일 이란에서 입국한 유학생이 자가격리 도중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북의 어린이집과 전남의 어린이집까지 'n차 감염'이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. <br /> <br />그 결과, 지금까지 이 유학생과 관련된 오미크론 감염자는 31명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방역당국 역시 전남 어린이집 관련 사례를 '이란발 입국자-전북 관련'... (중략)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1609301177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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