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화순군에 있는 도로에서 많은 차량이 눈이 쌓인 경사로를 오르지 못하며 3시간 넘게 고립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7일) 오후 6시쯤 화순군청에는 광주 남구로 넘어가는 칠구재 터널 부근에 차량 정체가 극심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군청이 제설 차량을 보냈지만, 함께 고립됐고, 다른 제설 차량이 경찰의 도움으로 반대편 차선으로 진입해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자들은 차량 통행이 가능할 때까지 도로 위에 3시간여 동안 고립돼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21801161400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