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성훈 / 변호사, 승재현 /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매일 7천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면서정부가 다시 거리두기 강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. 한편 방역패스 적용을 두고 학부모단체와 학생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데요. 코로나 관련 상황과 그 외 사건 사고두 분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.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그리고 김성훈 변호사 두 분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대책 목요일 발표하고 바로 오늘부터 시행이 되는 이런 상황입니다. 크게 4명까지 그리고 9시. 이걸 기억하셔야 되겠죠? <br /> <br />[김성훈] <br />4명까지 9~10시 이 세 가지라고 볼 수 있고요. 사적모임이 4명까지도 접종완료자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미접종자는 이제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혼자 이용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식당, 카페같이 마스크를 내려야 하는 그런 곳 같은 경우는 9시까지만 영업을 하도록 돼 있고요. 영화관이나 PC방처럼 다중이용시설 같은 경우에도 10시까지로 시간이 제한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9시와 10시의 기준은 마스크를 착용을 계속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 기준이 적용되는 상황인 거고요. 미접종자는 1명도 4명 안에 낄 수 없는 상황인 거죠? <br /> <br />[김성훈] <br />사적모임 자체에 아예 끼지를 못하고요.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때는 혼자만 이용을 해야 하는 이런 상황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혼자 드시거나 포장해서 집으로 와서 드시는 이런 방법을 사용하셔야 되는데 행사나 집회 인원도 달라지는데 첫날 발표했을 때 종교시설에 대한 강화책이 빠져 있다가 어제 발표가 됐거든요. 오늘부터 주말에 미사, 예배 본격화될 텐데 어떻게 달라집니까? <br /> <br />[승재현] <br />사실 내일부터 종교시설에서 예배를 다 드리게 되는데 사실 종교시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출입할 때도 굉장히 많은 분이 출입을 하고 나올 때도 많은 분이 나오시기 때문에 들어갈 때마다 정확하게 방역패스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할 수 없어서 제 주위에 있는 일부 교회에서는 그 전에 이미 그 내용을 등록하고 있더라고요. <br /> <br />그래서 방역패스가 되면 뒤에 있는 신도증명서를 통해서 확인되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... (중략)<br /><br />YTN 권행란 (hran9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1812193635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