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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2 동부구치소 사태 번질라"...'집단감염' 교도소·교정 공무원 연일 '전수검사' / YTN

2021-12-19 2 Dailymotion

50여 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 홍성교도소에서 내일 네 번째 전수검사가 이뤄집니다. <br /> <br />전국 교정시설 공무원들의 2차 전수검사도 내일부터 진행되는데, 제2의 서울 동부구치소 사태로 번지지 않게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한동오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집단감염이 발생한 홍성교도소에서 네 번째 전수검사가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대상자는 대구교도소 이송자를 포함해 수용자 310여 명, 교정공무원 190여 명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17일 3차 전수검사에선 수용자 1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, 모두 기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사람들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확진자는 모두 57명으로 수용자가 54명, 직원은 3명입니다. <br /> <br />홍성교도소 사태 직후 전국 53개 교정시설 수용자와 교정공무원 등 6만 8천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도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12개 기관에서 확진자 17명이 추가됐는데 우려했던 대규모 집단감염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가 집단감염 발생 초반부터 전국 교정시설 전수검사라는 강수를 둔 건 지난해 서울 동부구치소 사태의 여파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당시 동부구치소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관련 확진자가 무려 천여 명까지 늘었는데, 과밀수용이라는 구조적 한계에서부터 마스크 지급 부족 등 미흡한 대처와 초기 대응 부실까지 총체적 문제가 한꺼번에 터진 결과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일부 재소자들은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 재판도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는 집단감염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닷새 동안 전국 교정시설 종사자 만 7천여 명을 상대로 2차 전수검사에도 나섭니다. <br /> <br />교정 당국의 총력 대응 기조 속에 홍성교도소 집단감염 사태가 제2의 동부구치소 사태 규모로 커질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한동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동오 (hdo8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1922031513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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